윤석열 차기 정부 조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를 비롯해 부처 장관급 인선을 사실상 끝내고 이제 대통령 비서실과 차관급 등 후속 인사만 남았다.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이 법무 장관 후보자로 전격 발탁했다. 관심을 끌었던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엔 김대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내정됐다. 김 전 실장은 행정고시 출신으로 기획예산처 예산실장, 통계청장,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을 거쳐 이명박 정부 때 대통령 경제수석과 정책실장을 지냈다. 국무총리와 대통령 비서실장이 경제통으로 짜이게 됐다. 윤석열 당선인이 능력을 인사의 최고 덕목으로 강조해온 만큼 새정부 국정운영의 최우선 과제가 경제에 있음을 확인시켰다. 우리나라가 처한 정확한 현실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보여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최근 우리 경제는 나라 안팎의 거세 도전 요인으로 위험 신호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미 세계적 인플레이션에 따른 고물가는 서민경제를 구석구석 옥죄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4일 기준금리를 다시 0.25%포인트 올렸다. 지난 1월 이후 3개월 만이다. 대외적으로는 코로나19 변수에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미국의 초긴축 움직임까지 겹치며
검찰의 수사권을 완전박탈하는 검수완박 이다, 경찰과 검찰의 수사권을 놓고 오래시간 양세력이 격돌해왔고 최근 수사권의 상당부분이 경찰로 이관 되었으며 검찰도 현재는 특수사건에 대해서 직접수사를 하고 있다, 수사권과 기소권을 완전분리하여 수사는 경찰이 기소는 검찰이 히는 제도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다, 최근 수사권이 경찰로 상당부분 넘어가면서 생기는 현상이 경찰출신들의 로펌대우가 검사출신보다 훨씬 높아 졌다, 경찰출신은 로펌에서 연봉이 치쏫고 있는 반면 검사출신들의 로펌 연봉은 추락에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국민을 위한 제대로된 수사와 기소을 하면 어떤 조직에서 수사와 기소을 하면 어떻겠는가,,, 문제의 본질은 경찰이든 검찰이든 지금까지 국민의편에서 수사와 기소가 아닌 권력자의편에서 수사와 기소을 해왔기 때문에 정치검찰 눈치보는 경찰의 오명을 쓴것이다, 국민의 공복으로 국민의 눈높이에서 옳고 바르고 정의롭고 공정하고 공평한 수사와 기소을 하면 어떤 조직에서 하든 무슨 문제가 있겠는가,, 제도와 시스템의 합리적 조정도 중요하지만 수사와 기소에 대한 경찰과 검찰의 그간의 국민불신을 먼저 해소하는 자성과 반성과 거듭남이 우선이다, 밥그릇 싸움에 국민과 나라를 위한 근심
안철수,유승민의 최근 행보을 보며 철학과 사상과 신념과 믿음이 없는 정치는 허무하게 무너질수 밖에 없음의 교훈을 또 배운다, 안철수의 정치와 유승민의 정치에서 사상과 철학과 신념은 무엇이였고 국민께 무엇을 남겼을까, 다당제의 협치와 소통의 정치를 추구하는 철학이였으면 윤석열호에 흡수 합병이 아닌 독자적인 DJP식 공동정부 형식읇 나아가야 했다, 즉 안철수는 국민의힘과의 합당이 아닌 국민의당을 그대로 존재케하고 장관직 50%을 추천하여 국정을 공동운영 해야했고 이번 지방선거와 다음 총선에서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연합공천 해야 안철수가 살수 있었다, 국민의당을 가지고 있어야 했다, 그것이 안철수가 지금껏 외치고 주장한 양당제도의 청산을 통한 다당제형 권력구조의 소통과 협치의 정치를 통해 양당제도의 문제점과 모순을 극복하며 다당제시대를 여는 정치철학의 완성 이였을것이다, 정치철학과 정치사상과 정치신념과 정치에 대한 믿음은 바뀔수 없는 불변의 진리이다, 안철수의 한계가 그점이다 상황에 따라 정치철학과 소신이 바뀌는것은 문제가 참 많은 정치인 이다, 유승민을 바라보면 많이 안타깝다 개혁보수의 길을 한 10여년 꾸준히 걸었어야 했다, 바른정당의 길이 힘들고 어려워도 뚝
6,1 지방선거 공천과 관련 안타까운 모습들이 곳곳에서 이루어 지고 있는듯 하여 안타까운 마음 금할수 없다, 당원의 손으로 선출되지 않고 중앙당 조직국에서 임명된 당협위원장들의 독선과 전횡과 횡포가 극에 달하고 있다 공천이 곧 당선 이다란 현실의 정치환경 탓에 당협위원장의 눈 밖에 난 후보의 경우는 참 어려운 정치입문이 될것이다, 공천신청자에 대한 지역평탄도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공천신청자에 대해 대선경선때 당협위원장과 다른 후보을 지지하고 선거운동 했다고 하여 지금까지 당협에 단한번도 불려서 당협운영협의와 당협회의 참석에 통보도 전혀없고 당원의 최소한의 권리도 보장하지 않고 있다가 공천신청자 평탄도조사가 진행되자 당협에 불러서 평탄도 조사에 공헌도 0점에 서명하라고 강요하는 당협이 있다, 그 공천신청자는 공헌도 0점 서명을 거부하고 울분을 토로한다 공천에서 정말 억울한 일이 생기지 않길 기도 한다, 필자가 아는 그 공천신청자는 시골스럽고 촌스럽고 투박하지만 정의감과 의협심이 강한분 이다, 국민의힘 정당의 대선후보을 위해 중앙당과 경기도당의 특별위원장을 맡아서 누구 보다도 열심히 대선 현장 곳곳을 누비며 헌신봉사 한 공천신청자 이다, 현재 당협과 당협위원장
방탄소년단의 병역면제의 특별법에 관해 논란이 뜨겹다, 방탄소년단들의 활동은 참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전세계에 알린 상징적인 의미는 분명 크다고 보여진다, 그러나 병역의 의무는 어떠한 경우라도 신성하고 존경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조국과 나라의 부름을 받은 사람은 분명 이나라의 큰 애국자이다, 병역을 필한 사람들이 우대는 아니더라도 국민 가슴 가슴에 귀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 정치인과 대통령과 국가지도자를 꿈꾸는 사람들은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반드시 병역의무을 마쳐야 한다고 본다, 저는 공직선거투표시 군대를 갖다오지 않는 사람은 남성의 경우 절대 투표하지 않는다 이번 국민의힘 대선경선과정에서도 홍준표후보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가 여기에 있었다, 본선에서는 윤석열,이재명 모두가 군면제 였고 정권교체의 필요성과 당위성이 있어 윤석열을 선택 했지만 썩 유쾌한 선택은 결코 아니였다, 방탄소년단의 위상과 무게 만큼이나 방탄소년단 스스로가 군대를 입대 하겠다는 존경의 대상이 되는 병역의무을 스스로 마치겠다는 의지와 신념이 먼저 있기를 기대하고 소망한다, 군복무을 선택하면 정부에서도 연애인및 예술인들도 육군체육부대 상무처럼 활동을 할수 있는 부서 배치로 예술활동과 병역을 동
국민의힘 지방선거공천 신청이 접수되고 있다, 첫날부터 여러곳에서 항의성 전화와 문자와 억울함을 호소하는 이야기들이 들리고 있다, 국민의 이번 대선 선택은 우리에게 가혹하리만큼 살얼음판 정국을 만들어 주었다, 0,74% 승리의 교훈이 주는 국민의소리를 겸혀히 들어야 한다, 지난4년전 탄핵정국이후의 지방선거에서 서로 출마하지 안으려고 애쓰다 우리는 참패 했다, 지금은 국민의힘 후보가 되기위헤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너도 나도 앞다투어 공천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필자의 눈으로 보면 실력과 능력을 겸비하고 준비된 오직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는 철학과 가치관을 지닌 후보자들이 그리 많지 않아 보인다, 우리끼리 서로 흠담하고 비난하고 음해하며 꼼수의 수준 낮은 정치기술 부리지 않길 당부드린다, 또 이미 공천을 자신이 받았다는등의 국민의힘 고위당직자의 이름을 팔며 사실과 전혀 다른 이야기들이 지역정가에 난무하다, 국민과 당원의 손으로 선택 받지 않은 후보자는 민주정당의 공직선거 후보자로서 명분이 전혀 없다, 국민과 시민과 당원이 인정 하지 않는 후보 과연 자격이 있겠는가,,, 정당정치의 근간인 당원의 선택에 의한 경선으로 공직선거 후보자가 공천을 받아 출전하는것이 민주
6,1지방선거관련 경기도 일부 당협에서 당협위원장의 독단적인 추천권이 남발 되고 있어 지역사회에 대혼란과 내부갈등이 증폭되며 조장되고 있다, 다시한번 간곡히 국민의힘의 미래를 위해 당협위원장님께 고언 드린다, 부디 각당협의 당원협의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기준과 원칙에 입각하여 민주적절차에 의한 당협의 공천권 추천이 이루어 지길 간절히 당부 드립니다, 지방선거 공천권행사 당협위원장 개인의 사견의 추천권 행사 절대 아님을 자각 했으면 한다, 그간의 당 공헌도 현역의원의 경우 대여 투쟁등 기준과 원칙에 의해 당협 운영위원회 개최하고 회의 안건 상정후에 논의하고 표결하고 의결등의 민주적절차에 의해 지방선거공천자 추천이 되길 소망 합니다, 최종 추천시 당협 운영위원회 위원의 서명을 첨부하여 경기도당에 추천자 명부을 제출하는것이 민주적 절차에 따른 정당민주화의 옳고 바른길입니다, 부디 잡음이 없도록 당협위원장 개인의 사천이 되지 않길 당부드립니다, 민주적절차에 따르지 않는 당협은 경기도당 공심위에서 확실하고 분명한 재검증을 다시하여 민주적절차에 의한 지방선거 공천이 되게 해야 합니다, 민주적 절차를 거치지 않은 당협은 경기도당 공심위에서 전원 100%당원 경선으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