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황이 후생(侯生)과 노생(虜生)을 비롯하여 자신을 비판하는 학자들을 파묻어 버렸던 분서갱유가 넓게 보자면 반지성주의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반지성주의는 2천년이 넘게 지난 뒤 문화대혁명을 통해 구현되어서, 중국 전체의 지성과 사상과 의식과 미래를 이끌어 갈 동량이 사라지거나 크게 후퇴를 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독일 나치 정권이 체제에 비판적인 지식인들을 "유대인", "나약한 엘리트" 로 규정하고 정치적 탄압을 가한 것도 반지성주의의 사례이다, 한국사회에서는 2007년에 개봉한 영화 《디워》를 둘러싼 논쟁이 반지성주의의 본격화 신호탄이 되었다, 이때 한국의 지성계는 대중의 예상치 못한 반발에 큰 충격을 느꼈었다, 북한 역시 반지성주의와 대표적인 국가이다, 김일성은 1인독재 체제를 확립하기 위해서 인텔리(지식인)계층의 영향력과 기존의 모든 사상을 말살해버렸는데, 이 과정에서 주체사상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모든 문제를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믿는 지식인들이 자유롭게 자신들의 의견을 발표할 수 있다면 독재가 힘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체사상은 반지성주의와 지식인에 대한 적개심이 밑바탕에 깔려있다, 김일성이 아니더라도, 모든 독재자들은 지식인 계층과 이성을 적
정치개혁 반드시 필요한 우리사회의 큰 과제임에는 분명 국민들은 알고 있다, 필자 또한 16년전 공천 실패의 아픔이 아직도 남아 있다, 당시 공천의 실패로 만43세의 젊은 나이에 무소속의 길을 선택하여 용인시장에 도전 했지만 낙선의 아픔과 정치의 쓴 잔을 일찍 경험 했다, 인생의 많은 부분이 꼬이고 미래가 전혀 다른 인생의길로 인도 되었다, 공천을 바로잡기 위해 철야농성과 삭발등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여 불의에 항거 했지만 결과는 무소속 시장출마의 길을 선택했다, 김현욱 다운 선택이였고 지금도 후회는 없다, 비록 16년전의 일이지만 아직도 용인시 곳곳의 각읍면동에 저를 선택하여 주신 수많은 지지와와 성원자들이 계신다, 하지만 공천탈락의 아픔과 그 상처는 아물지 않았고 당시 지구당 위원장이 복당이 되지 않아 도지사 출마를 포기하고 지금 교육감에 출마한 분 이다, 헝님,동생하며 미래를 약속했고 저의 아버님 장례식장에서도 공천을 약속 했지만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나의 부덕의 소치도 있었겠지만 그날 그 공천탈락이후 나는 그 지구당 위원장을 만나지 않는다, 한 사람의 인생에 개입하여 한 사람의 인생을 완전히 뒤바꾼 공천의 아픔이였지만 필자는 다시 오뚜끼처럼 일어나
국가지도자와 국정운영의 책임자들 국민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늘 섬기는 리더쉽으로 오직 나라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길 당부드린다 모든 권력은 국민들로부터 나오고 국민들이 그대들 국가지도자들께 위임했을뿐이다, 부디 국민과 나라의 미래와 장래를 위해 국민이 위임한 정치권력의 절제를 통해 국민주권의 정치적 권력을 잘 사용하길 당부드린다 작금의 대한민국 정치는 실종되고 막장 드라마 같은 정치현실에 개탄을 금할수 없다, 서로다름과 차이를 인정하며 대화와 타협 협치와 소통의 선진정치를 기대하고 소망한다 거대 양당의 평행선 같은 마주보고 달리는 때로는 충돌의 열차처럼 죽기살기로 싸우며 서로 망하는 정치를 하고 있다 그대들 지도자들이여 정치가 무엇인지 어떤 정치가 나라와 국민을 위한 길인지 정말 고뇌하고 고민하고 또 생각하고 또 생각하여 오직 나라와 국민을 향한 정치 하길 소망한다 정치가 문제다, 정치전문가 없는 대한민국의 정치환경 참 많이 아프고 슬프다, 필자는 늘 줄기차게 주장한다,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정치는 정치전문가에게 대한민국의 정치가 3류,4류을 벗어날수 없는 근본적 이유는 정치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육성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청소년시절부터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위원장 김성원) 기초자치단체장 경선은 선거문화의 선진화에 기여한 모범사례로 자리매김 하며 한국지방정치발전의 새로운 모형과 방향을 제시한 역사의 진보이며 디지털정치시대의 사고의 대전환 이며 모범적인 국민의힘 경기도당의 공천 제도와 시스템이며 당원과 지역민의 참여 민주주의의 실천 이였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의 민주적 공천에 대한 그동안의 수고와 헌신에 박수을 보낸다, 비교적 잘된 지금까지의 공천과정 이며 합리적이고 균형적이며 모범적인 경기도당의 공천이였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전투구와 막장드라마 같은 정치혐오을 일삼고 있는 몇군데을 제외하곤 전부 경선에 의해 기초자치단체장을 선출했고 또 광역의회의원 공천 역시 경선이 다수을 차지하고 있다, 기초의회의원과 비례대표 의원등 일부만 이제 마무리하면 거의 6,1지방선거의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은 사실상 곧 마무리 될것으로 판단된다, 개인에 따라서는 보기에 따라서는 할말도 있겠지만 이번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의 전반적인 제도와 시스템은 매우 모범적사례였고 민주당등 다른 정당에 비해 많은 공천신청자들이 몰려왔지만 공정과 공평과 정의의 기준원칙 철저히 지켜졌다는 평들이 더 우세함은 틀림없
국민의힘 경기도당의 기초자치단체장 경선이 시작되고 있다, 필자는 지난 국민의힘 대선경선 과정부터 한결같이 주장 했다,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께 기대 했던것은 개혁과 혁신의 디지털시대에 맞는 40대의 경제대통령을 준비했다하여 참 많은 기대를 했다, 그러나 허언 이였고 준비가 않된 노정객의 허풍에 불과 했다, 국민의힘 정당의 문제점은 젊은 인재의 준비가 늘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큰 숙제를 안고 있다, 우리는 개혁하고 혁신해야 한다 돌고 돌아 늘 그사람이 또 선거에 출마하는것이 아닌 젊고 혁신개혁의 젊은 인재들을 키우고 양성해야 한다 70년대에도 김영삼,김대중, 김종필,이철승등 40대 기수론을 주장하며 한국정치를 주도했다 필자 또한 30대 중반에 경기도의회 의원을 거쳐 40대초반에 용인시장에 도전했다, 오늘 우리는 보수정당의 내일을 위해 노쇄한 당원이 많은 국민의힘 정당 이지만 정말 당의 미래를 위해 30대,40대,50대 중반 미만의 젊고 혁신 개혁의 미래인재들이 많이 경선에서 승리하여 젊은 시장.군수들이 많이 배출되길 간절히 기도하고 소망한다, 필자가 경기도지사후보로 재선의 김성원 국회의원과 초선의 김은혜 국회의원의 등용을 그토록 갈망하고 소망한 이유는 젊고 혁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국회 의석수등 국민의힘이 처한 정치적 위상을 면밀히 파악하고 의회중심의 정치력을 보여야 정권초기 안정적으로 국정을 운영 할수있음을 인지하고 반드시 정치력을 보여야 할것이다 우선 여야 정치 회복을 위해 정무수석을 빨리 지명하여 의회중심 정치를 조속 회복해야한다 검사의 시각과 뇌구조로 의회의 다양한 타협과 여야 협상의 의회의 정치력을 무력화 시켜서는 안되며 삼권분립국가에서 견제와 균형의 입법부의 여야 결정에 대한 지난친 관섭과 개입은 삼권분립주의을 채택하고 있는 민주주의 국가의 제왕적 대통령제도의 구태정치임을 깨달아야 하며 국회의 기능을 인정하고 생각이 서로 다르면 거부권을 행사하면 된다, 여야의 정치복원 시급한 과제이다 대립과 갈등과 극대치의 여야관계를 조속 청산하고 풀어야 윤석열호 미래있다 작금의 정치력 부재는 윤석열호 출범의 위기를 스스로 초래하며 나라의 미래와 국민의 걱정과 힌숨을 깊어 할 뿐 이다, 정치력 복원 시급하다 인사청문회의 지연은 또 총리지명을 늦추어 장관 제청이 늦어지면 문재인 정부의 장관으로 윤석열정부 시작 될수밖에 없다 정치인과 국가지도자는 유연해야 한다 좌우의 이야기도 듣고 함께 일 할수 있는 넓고 통큰 정치 깊이있
‘윤석열 정부’의 국정 청사진을 만들고 있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대통령 취임 보름을 남겨놓고 새 정부의 국정운영 원칙으로 ‘공정, 상식, 실용’을 잠정 확정했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다음 달 3일 110개의 국정과제를 공개할 계획이다. 10년 만에 부활한 인수위가 높은 국민의 기대에 제대로 부응했는지에 대한 평가는 일단 그리 후하지 않다. 특히 ‘대통령 관저’를 어디로 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갈팡질팡’ 이미지는 자못 실망스럽다.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가 최상위 ‘국가 비전’ 아래 6대 국정 목표, ‘국민께 드리는 약속’ 20개, 이를 구체화한 국정과제 110개의 4단 구조로 구성된다고 밝혔다. 6대 국정 목표는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나라’,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 시대’ 등이다. 윤석열 당선인은 지난달 18일 인수위 출범식에서 “새 정부는 일 잘하는 정부, 능력과 실력을 겸비한 정부가 돼야 한다”며 “국정과제는 개별 부처와 분과를 넘어
젊은경기, 미래 경기도의 양재발굴을 위한 김성원 공천관리위원장님과 공심위원님, 그리고 경기도당사무처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의 수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른 새벽부터 밤늦은 심야 시간까지 정말 공정하고 공평하며 정의로운 국민의힘 경기도당의 공천심사를 위해 불철주야 노고와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모든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사전서류심사, 직무시험, 면접, 지역평판도조사, 당기여도와 공헌도, 여론조사, 당협위원장 의견청취등 다양한 자료와 정보, 투서등 모든부분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합리적이고 균형적인 자세와 모습으로 공정한 공천심사를 위해 노력한 그간의 수고와 헌신에 대해 1390만 경기도민과 80만 당원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사랑과 박수와 응원을 충분히 받았다고 판단됩니다. 59개 국민의힘 경기도당 당협위원장님들의 지난 대선 과정과 또 당에 대한 충성과 헌신등 지역활동에 대한 당협위원장님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배려한 점 또한 균형적이고 객관적 심사의 과정이였음을 이해하여 주시길 소망하고 기원합니다. 이제 곧 국민의힘 경기도당의 6.1지방선거 공천이 마무리 됩니다. 우선 공천 탈락자님들의 심정과 마음을 깊이 헤아리며 안타깝고 애석하기 그지 없지만 당의 미래
검수완박을 둘러싸고 또 한국정치권의 망국병 양세력간의 첨예한 대결 양상이 재현되고 있다, 정치가 실종된 대한민국의 정치 싸움과 다툼과 분열과 세력간 전쟁에 가까운 죽기 살기의 싸움과 격투기형 후진정치를 21세기 디지털시대에도 계속되고 있다, 양당제도 청산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길이며 다양한 시대의 다양한 국민의 생각과 사고을 정치에 반영하는 선진유럽형 협치와 소통의 다당제 정치로 모든 정치세력이 연합과 연정을 통해 다함께 국정운영에 참여하는 폭넓고 통큰 정치를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패거리와 양당 세력들간의 첨예한 내로남불형의 후진적 정치가 난무하고 있다 정치후진국 대한민국 초갈등사회 대한민국 우리의 미래와 내일의 희망은 있는가, 유승민,안철수의 정치철학과 정치사상 그리고 정치적 신념이 확고 했다면 바른정당과 국민의당 정당이 꾸준히 10여년 이상 정치활동을 했다면 대한민국의 정치는 양강제도을 청산하고 다당제형 협치와 소통의 새로운 정치시대를 열었을것이다 정치는 사상과 신념과 뚝심으로 멀리보며 내일로 미래로 나아 가는것이다 정치는 사라지고 싸움만 난무하는 한국의 정치상황 미래의 대한민국의 정치는 정치에너지를 한방향으로 모우고 모아서 오직 나라와 국
필자는 2003년 3월28일 처음으로 조선의 한쪽 북측의 평양을 방문한후에 지금까지 15차례이상 북측의 평양.개성등을 둘러보며 우리민족의 소원인 통일을 위해 저 나름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왔다, 최근 김정은 정권에서는 평양등 북측을 방문할 기회가 없었다, 그간에 조선그리스도교 련맹과 남북공동사업, 조선민족경제 연합회와의 경제교류사업, 일본의 조총련과 함께 추진한 씨감자연구소 건립사업 경기도의 남북교류위원회를 설립하여 손학규 경기도지사와 함께 평양과 경기도 공동의 벼농사시험사업, 경운기지원및 평양복지원 건립과 평양치과병원 건립사업 평양봉수교회 평양칠골교회 현대식교회건물 신축사업, 비닐하우스 신축사업 지원등 민간및 경기도와의 교류협력사업에 최선을 다해 왔다, 그간에 강영섭 전,조선그리스도교련맹 위원장님은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소천 하셨지만 강영섭 위원장님의 기독사상과 특히 저를 많이 아끼고 사랑해 주시며 그 어러운 루트 북측의 평양에서 북측의 최전선지역 개성방문의 길을 상층부와 상론하여 어렵게 만들어 주시여 개성공단 건립의 시발점이 되어 주신 강영섭 전 조그련위원장님 모습이 부활절 아침에 선명히 떠오르며 저의 당돌함에도 웃으시며 화답하신 그 선함과 인자하심이 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