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양평군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23)’에 참가해 양평 쌀 가공제품 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3 서울식품산업대전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주최로 열린 B2B 국제식품박람회로 올해는 30개국 1,500개 업체가 참여해 2,500개 부스가 운영됐다. 양평군에서는 ‘양평 쌀가공산업 육성사업’을 통해 개발된 양평 쌀가공 식품들을 유통업계종사자들과의 연계를 통해 국내·외 유통망을 확보하고자 리뉴얼라이프, 풀로윈, 양평맑은술도가 3개 업체가 참가했다. 참여 업체는 양평 쌀을 주원료로 한 가공품들을 생산하는 업체들로 주요 가공품으로 ▲유기농쌀떡과자 ▲유기농라이스스틱 ▲또또맘리얼퍼핑스낵 ▲유기농퓨레(단호박,고구마 등) ▲레몬라테라(쌀카스테라) ▲동국이8도(전통주) ▲동국이13도(전통주) 등을 선보였다. 주성혜 양평군청 농업경영과장은 “이번 식품박람회가 우리 지역의 우수한 쌀가공식품을 홍보하고 유통판로를 확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양평사랑나눔회는 지난 4월부터 여름철 장마를 대비한 빗물받이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양평사랑나눔회의 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2023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빗물받이 정화활동, 환경교육, 환경캠페인, 환경나무 심기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빗물받이 환경정화 활동은 원활한 배수를 위한 수로 등에 버려진 담배꽁초 및 각종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수해를 예방하고, 악취를 제거해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김영애 양평사랑나눔회 회장은“올해 여름은 이상 기후로 비가 많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집중호우 전 빗물받이 주변을 효과적으로 청소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이번 활동은 여름철 많은 비로 인한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며,“앞으로도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양평군은 아파트에서 배출되는 아이스팩을 재활용하여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제공하는 ‘아이스팩 순환사업’을 실시한다. ‘아이스팩 순환사업’은 관내 아파트 재활용 배출장소에 아이스팩 전용수거함을 설치해 재사용이 가능한 젤형 아이스팩을 수거하며, 수거된 아이스팩은 선별·세척·소독·포장의 과정을 거쳐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제공되어 재사용 될 예정이다. 본 사업은 자원순환 사업의 일환으로 한 번 사용된 아이스팩을 버리는 것이 아닌 전용 수거함에 별도 분리배출을 통해 아이스팩 구매 비용에 절감을 목표로 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주민 스스로 시행한 분리배출이 자원순환 활동으로 이어지는 ‘아이스팩 순환사업’을 통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양평군은 6월 1일부터,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수영장에서 관내 초등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강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존 수영 강습은 양평초등학교와 양평동초등학교, 강상초등학교 등 3개 학교의 3~4학년을 대상으로 6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9월 1일부터 27일까지 기간을 나눠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올해부터는 생존 수영의 중요성이 강화되어 기존 6차시에서 10차시로 확대 운영되며, 강습은 1~2차시 물에 적응하기, 3차시 호흡법 익히기, 4~6차시 물에서 뜨기(생존뜨기), 7차시 잠수하기, 8차시 체온 유지법 익히기, 9차시 이동하기, 10차시 평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수영지도사는 “물을 무서워하는 어린 학생들에게도 물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뿐만 아니라 위기 상황 시 자기생명보호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강습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인성 양평군청 평생학습과장은 “생존 수영은 교육기본법에 근거한 학생의 체력증진과 체육활동 장려에 필요한 강습이다.”며,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필요한 시책으로 강습 기간 중 일부 주민 입장이 제한되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일, 지역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참게 종묘 87,000마리를 남한강에 방류했다. 이번 참게 방류는 기후온난화 등 급격한 환경 변화로 인한 어업자원의 감소를 막기 위해 추진되어, 유전적 다양성이 확보된 건강한 종묘를 방류함으로써 자원 회복 및 어업생산력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매년 수산자원조성을 위한 종묘(치어) 방류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참게 87,000마리 방류에 이어 관내 내수면 환경에 적합한 다슬기 1,500,000마리, 동자개 80,000마리, 뱀장어 8,300마리, 대농갱이 80,000마리, 쏘가리 30,000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수산자원조성을 위해 종묘(치어) 방류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며, “우리 지역의 자원보호를 위해 군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일, 개군면 복지회관 별관에서 제27회 개군면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과 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과 개군면민 200여명이 참석해 진행되어, 개군면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면민대상 및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이번 제27회 개군면민의 날 개군면민 대상은 개군레포츠공원 조성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남기 전 이장협의회장(2012~2015년)이 선정됐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뜻깊은 자리를 함께해 주신 개군면민과 기관단체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여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제27회 개군면민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앞으로도 주민과 화합하고 소통하여 군민이 행복한 양평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Sh수협은행 인계동지점은 지난 2일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을 위한 쌀, 식품키트 등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후원했다. Sh수협은행 인계동지점은 인계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주기적으로 사랑나눔 실천을 하고 있는 기관이다. 인계동 건강복지팀은 내부 회의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홀몸 노인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주민을 선정하여 후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Sh수협은행 인계동지점 부지점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을 드리고자 기부를 결심했으며, 인계동과 함께 나눔문화 실천에 동참하고 있는 것을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광수 인계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Sh수협은행 인계동지점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사랑을 선물하는 행복한 꽃배달(이하 선행꽃)’ 사업을 추진했다. ‘선행꽃 사업’은 홀로 생일을 맞은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하여 생일을 축하하며 안부를 묻고 어르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업이다. 이날 생일을 맞아 꽃을 선물 받은 이OO님은 “충남 서산에서 수원으로 이사 온 지 이제 딱 한 달이 됐다. 낯선 곳에서 이렇게 생일 축하를 받을지는 전혀 몰랐는데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눈물을 흘리셨다. 한정례 화서2동장은 “앞으로도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로 외롭게 살고 있는 이웃을 찾고, 직접 방문해 얼굴을 마주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6월 7일부터 관내 148개소의 노래연습장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영업자가 지켜야 할 준수사항의 이행실태와 시설기준의 충족 여부를 확인하고 미비한 부분에 대한 현장 계도·시정을 실시하여 추후 재점검할 예정이며, 중대한 사항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할 계획이다. 특히 구 자체점검을 실시함은 물론 4개구 및 경찰 합동점검 등을 통해 지도·점검을 강화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통관련업소 지도점검을 통해 우리 구에 건전한 여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 영업자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건강한 여가 환경 조성에 함께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어린이집 전기 화재 사전 예방을 위해 관내 82개소 어린이집에 화재방지스티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화재방지스티커는 콘센트에 부착하는 간편한 방법으로 화재 발생 시 특수 소화약제가 자동으로 분사돼 초기에 화재 진압이 가능하여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 화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혁신제품이다. 팔달구 가정복지과장은 “어린이집 전기안전을 위해 화재방지스티커를 지원했고, 앞으로도 아동의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