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울산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8일 센터 강의실에서 반려동물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이번 교육을 운영한 이승진 동물메디컬 센터를 비롯해 강일웅 동물메디컬 센터 등 반려동물 구인과 관련된 기관이 참여해 훈련생의 취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취업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반려동물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은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구인수요를 반영해 개설한 직업교육훈련 과정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대상으로 동물진료 전문인력 육성 교육을 진행해 재취업을 지원한다. 북구여성새일센터는 직업교육훈련생의 취업지원을 위해 해당 직종 교육훈련기관과 관련 업체 실무담당자 등이 참여하는 일자리협력망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8일 세종중앙공원 세미나실에서 민원 처리와 고객서비스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시민참여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단은 기존 ‘고객서비스 모니터링단’ 명칭을 ‘시민참여단’으로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민들의 의견과 참여를 적극 수용하고 공단 사업 운영에 시민들을 참여해서 기존의 모니터링에 그치지 않고, 사업 방향에 적극 참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민참여단은 2018년 1기 출범을 시작으로 현재 6기째 운영 중이다. 연령그룹별 17명으로 구성해 미스터리 쇼퍼 방식으로 월 1회 공단 사업장별 서비스 품질평가(서비스, 시설관리, 기타 분야) 및 개선사항을 도출하는 활동을 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10명의 시민참여단 단원이 참여한 가운데, ’24년 시민참여단 활동 성과 발표, 시민들이 실제로 경험하는 서비스의 문제점과 개선 사항에 대한 토론과 의견 공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악성 민원에 대한 직원 보호 및 예방 조치 사항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과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조소연 이사장은 “시민참여단 간담회를 통해 시민
서현일보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4 경기도 일자리 박람회’가 1,785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더 좋은 중소기업 일자리 발굴과 도내 우수인재를 적재적소에 채용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목적 아래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모든 일자리의 중심, 경기도’를 표현하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포문을 열었다. 박람회 현장에는 반도체, 바이오, 배터리, 디스플레이, 인공지능, 모빌리티, 로봇, 디스플레이 등 경기도의 신성장 미래전략산업분야 80개 기업이 참여해 330명의 채용면접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한국장학재단, 경인권역 대학일자리센터협의회, 국방전직교육원, 제대군인지원센터 경기남부보훈지청, 고용노동부 수원지청 등도 참여해 기관별 일자리 정책을 안내하고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또 이번 박람회에는 6대 미래 성장산업 분야 유관협회가 함께하는 전략산업 테마파크가 운영되어 구직자들에게 미래 성장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구인정보 검색대에 ChatGPT 기반 AI(인공지능) 매칭 시스템을 통해 구직자 특성에 적합한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나눔명문기업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세종특별자치시 가람동에 위치한 한국중부발전(주) 세종발전본부에 1억원 약정 금액을 완납하여 약정회원에서 정회원으로 등극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부자 에우 커피차를 보냈다. 이날 세종발전본부 임직원 200여명과 시설교체 작업을 위해 작업을 하고 있는 외부업체 근로자 200여명 등 총 400여명에게 커피와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여 더위를 시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박경우 세종발전본부 본부장은 “점심식사 후 나른한 시간에 직원들과 근로자들에게 커피를 비롯한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여 사고예방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시원한 음료를 마시면서 무더운 날씨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고 흐트러진 집중력을 끌어올려 졸음방지와 사고예방에 큰 도움을 준 것 같아 특별한 감사 이벤트를 받은 것 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상혁 세종모금회장은 “기부자들에게 기부 받는 것에만 익숙하여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부자 피드백활동이 미약했는데 이렇게 커피차를 보내서 임직원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마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부산 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영도구·중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합하여 지난 5월 25일, 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꽃보다 아름다운 가족’ 주제로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본 프로그램은 웃음치료 교실을 통한 가족들 간의 유대감증진과 원예테라피를 통한 긍정적인 소통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및 가족이 54명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과 부모는 “오랜만에 가족들끼리 모여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웠다”, “긍정적인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알게 됐고 자녀에게 해주고 싶다.” 등의 높은 만족도를 표현했다. 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9세~24세 청소년들의 건강한 마음 회복을 위해 심리검사, 개인상담, 생명 관련 예방 교육, 긴급위기대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충남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는 청렴의식 제고를 위하여 청렴실천을 다짐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매월 1일을 청렴의 날로 운영하여 부서내 공직자 청렴교육실시와 청렴관련 명언 등을 필사하고 이를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가는 “청렴 릴레이 다짐 챌린지”를 실시했으며, 공공화장실(110개소), 환경개선부담금 고지서(75,000개) 청렴문구 부착으로 청렴인식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24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는 다회용기를 활용하여 “청렴 한 잔 하실래요!”로 참석 시민에게 음수제공 등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 저감을 위해 동참하는 행사도 가졌다. 기후환경대기과 이경수 과장은 “조직내 청렴 문화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실천하도록 지속적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부산 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05월 28일, 부산여자중학교에서 ‘어떤 너라도 소중해!’ 생명존중 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청소년 자살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크게 대두됨에 따라 이를 각성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자 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생명존중 활동으로는 자살신호 및 보호자원 점검, 격려의 응원 메시지를 나누기 등을 진행했고 참여한 학생들은 “활동을 통해 위로받는 느낌이었다.”, “친구에게도 이 말을 전달해 주고 싶다.” 등 소감을 나누었다. 현재 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세~24세 청소년들의 건강한 마음 회복을 위해 심리검사, 각종 집단상담 및 교육, 생명 관련 예방 교육, 긴급위기대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대비반, 대입지원, 자격증 취득반, 자기계발 프로그램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수요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서구 동대신2동 닥밭골 행복 협동조합은 지난 24일 동 주민센터에서 조합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 회계 및 결산보고, 2024년 사업계획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 김기연 이사장은 “남은 임기 동안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협동조합의 원활한 운영 의지를 표하며 총회를 마무리했다.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울산 중구가 5월 28일 오전 10시 중구청 민원실에서 악성 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모의훈련은 인감증명서 대리 발급 신청 접수 과정에서 민원인이 공무원에게 폭언과 폭행을 가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민원인 진정 유도 △목걸이 형태의 휴대용 영상 음성 기록 장비(웨어러블 캠)를 이용한 상황 촬영 △청원경찰 민원인 제지 및 비상벨 작동 △민원인 직원 대피 △경찰 출동 및 민원인 제압·호송 순으로 진행됐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바탕으로 악성 민원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며 민원 응대 공무원을 적극 보호하겠다”며 “공무원과 민원인 모두 행복하고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울산 중구와 전북 부안군이 지난 5월 27일 오후 4시 30분 부안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자매 친선도시 교류행사’ 공식 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상호 기부했다. 이번 상호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확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울산 중구 세무1·2과 소속 직원 20명과 전북 부안군 자치행정담당관 소속 직원 20명 등 40명은 고향사랑기부금을 상대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답례품 지정 품목 가운데 기부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이용하거나 가까운 NH농협은행을 방문해서 하면 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서로의 지역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신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시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