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digm (페러다임) '어떤 한 시대 사람들의 견해나 사고를 지배하고 있는 이론적 틀이나 개념의 집합체' 정치전환의 새로운 시대전환의 정신으로 거듭나야 나라가 살고 국민이 산다.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과 공존과 연대와 연합과 평강과 평온과 자유가 깃들기를 소망하고 기원한다. 전세계의 신냉전 질서에 한반도 주변도 강대강 대치의 긴장이 계속되고 있고 국내 정치상황도 여야가 물러설 틈조차도 없는 강대강 정쟁의 전선이 형성되고 있다. 자유는 주권자인 국민의 폭 넓은 자유을 의미하는것이 민주자유국가 이다. 권력자의 자유에 주권자인 국민의 진정한 자유가 침해 되지 않아야 한다. 정쟁 보다는 대화와 협상과 타협의 소통과 협치의 정치로 연대와 연합의 다당제 정치시대를 국민과 함께 열어 내일로 미래로 나아가는 새로운 정치를 해야 한다. 국정운영에 부담이 되는 여야 정쟁과 싸움의 전선을 확대하지 않는것이 좋다. 정치시대전환이 필요한 이유이다. 남북의 긴장 관계도 지속되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에 절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대화와 협상 그리고 상대에 대한 배려와 사랑과 섬김의 자세로 모두가 승리하는 공존과 번영의 정치를 다당제 정치를 하자. 우리 평화와 평강을 위해 기도하며
지는것이 이기는 길이란 세상의 이치가 통하는 상식의 정치 예측 가능한 정치를 국민은 원함을 위정자들은 깨닫고 행해야 한다. 야구의 낭만에서 정치가 배워야 할것 같다. TV최강야구 프로그램에서 청소년 국가대표의 최감독께서 9회말 투아웃 상황에서 앞 타자를 고의사구로 출루시켜 5년만에 야구방망이를 잡은 이승엽 감독과 고교최고투수와의 대결을 성사 시켜 결국 이승엽 감독을 내야 뜬공으로 처리하며 승리를 가져갔다. 참 멋있는 낭만의 야구를 오랜만에 보며 관중과 국민들은 열광하며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는 멋진모습에 감동을 넘어 울림 그 자체였다. 야구 참 멋있다. 우리네 정치는 왜 멋진 모습으로 낭만의 정치 배려의 정치 섬김의 정치 사랑의 정치를 지향하지 못할까.. 서로 물고 띁고 할퀴는 전쟁터 같은 우리네 정치 OECD 국가중 가장 낙후된 후진적 정치의 나라 대한민국 정치제도와 정치시스템도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지 못한 35년전의 낡고 노쇄한 구태의 87년체제 권력구조의 헌법보유국. 그리고 초갈등사회 대한민국 이런 낙후되고 후진적이고 정치가 문제인 정치를 해결하는 멋있고 낭만의 정치지도자 다함께 공존하는 멋진 정치지도자 등장이 이토록 어려운 일인가.. 서로 섬기고 사랑하
김성원 국회의원의 진정성 있는 사죄와 긴 반성의 시간,속죄하는 마음으로 8월 마지막 날까지 하루도 빠짐 없이 수해 복구 봉사활동에 전념 했습니다. 가까이에서 바라보는 저의 마음 또한 애처롭고 안타까웠지만 진정성 있는 반성과 사죄와 회개와 거듭남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김성원 국회의원을 지켜 볼수 밖에 없는 안타깝고 아픈 시간 이였습니다. 국민의힘 윤리위의 징계결정 낮고 겸손한 마음과 자세로 겸허히 수용 하시여, 이제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신발끈을 동여 매고 허리리를 졸라 매어 오직 당원과 국민을 향한 일념으로 바른 의정활동을 통해 국민께 봉사하길 기대 합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하고 반성하며 거듭남을 위한 진정성 있는 그간의 노력이 반듯한 의정활동을 통해 국민과 당원께 더 가까이 갈수 있기를 소망하고 기대합니다. 이양희 윤리위원장의 말씀 처럼 김성원 국회의원의 그간의 진정성 있는 반성과 사죄, 봉사활동을 참작했고 또 수해현장에서 땀으로 봉사하며, 직접 보고,듣고,느끼고, 깨달음을 바탕으로 '수해복구 및 지원'을 위한 3개의 개정 법률안을 발의하고 성안 하는 노력을 참작 하기에 앞으로 더욱더 의정활동을 통해 국민께 봉사 하라는 말씀 또한 겸허히 수용 하여 조심
나라의 앞날과 경기도의 미래가 참 많이 걱정입니다. 윤석열 정부에 기대한 많은 국민들이 실망을 느겨 지지율이 곤두박질 치며 요동 하고 있고 국회 원구성은 아직도 오리무중 입니다. 경기도 또한 여야의 힘겨루기에 도민들의 신음과 한숨은 깊어 지고 있습니다. 국제외교질서와 국제경제환경은 날로 날로 어려운 국면에 직면하고 있으며 노사분규는 사회적문제로 재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모두가 지혜를 모으고 힘을 보태어 국정운영과 경기도정의 나아갈 길을 밝히며 하나되어 이 어렵고 힘든 상황을 돌파 해야 합니다. 우선은 국민의힘 내부의 권력투쟁을 멈추고 또 권성동 국회의원은 원내대표 역할만 하고 현 최고위원 전원 사태후 당대표는 비대위체제로 나아가며 새로운 모습의 국민의힘 지도부로 일신 해야 당의 미래 있읍니다. 또한 대통령은 과거에 대한 조사 보다는 미래를 이야기하는 국정운영의 내일과 비전을 제시하고 출근길 기자간담회는 이제 중지하고 대변인을 통해 대통령실의 업무분장을 통한 협치의 일을 해 나가길 기대하고 소망 합니다. 비서실장을 비롯해서 존재감 전혀없는 대통령실 수석비서관등과 문제 제기된 대통령실 행정관등을 새로운 인물기용으로 대통령실을 일신해야 한다고 보여 집니다. 비트코
국회와 경기도의회의 원구성이 속절없이 늦어지고 있다. 여야의 기득권 싸움에 민생과 경제는 무너져 내리고 있고 국민의 한숨은 깊어만 간다. 나라와 민족의 장래와 백성의 삶을 경외하고 사랑하며 배려하는 위정자들이 되길 소망하고 기원한다 대통령제에서 원구성은 승자독식주의를 채택하고 있는 미국의 예를 깊이있게 실천했으면 한다. 내각첵임제형의 다당제와 연정의 협치와 소통의 권력구조을 채택하고 있지 않는 우리의 대통령제하의 권력구조에서는 의회 다수당이 책임정치 차원에서 원구성에 있어서도 승자독식주의를 미국처럼 채택하는것이 원칙이다. 여야가 대통령제에서 원칙에도 없는 상임위원장 나누어 먹기식 원구성의 변형된 관행 때문에 우리네 정치의 원구성은 매번 몇개월이상 원구성 협상 때문에 일을 하지 못하는 국회공백 상태가 늘 장기간 반복적으로 악순환의 고리로 연결된다 다당제형의 권력구조가 아닌 승자독식의 대통령제를 원칙에 입각해서 제대로 운영 해야 한다. 또 정치를 해야 하는데 정치는 실종되고 여야의 공방과 과거정권의 정책과 통치행위에 대한 조사와 수사만 진행 되고있다. 필자의 한결같은 주장이다 정치의 영역은 법의 영역을 벗어난 고도의 종합예술의 경지에 이르는 정치를 해야 한다.
누구나 한번은 눈부신 인연을 만나게 된다. 평범하지만 그만의 색깔이 있는 사람 나의 못난 면을 의연하게 받아들이는 사람 지나고 나면 함께 한 시간이 참 편안한 사람 아니, 실은 만났을지 모른다 오랜 시간 내 곁에, 내 주위에 가장 가까이 머물렀던 사람 나의 시간을 묵묵히 바라봐 준 사람 고마움과 감동이 함께 쌓여 온 사람 지나고 나니 참 감사하다. 모든 것이 감동이었다.. 문경에 오니 모든 것이 잘 보인다.. 휴식과 사색의 시간에 한국사회의 복잡한 상황이 객관적으로 보이고 모든 것이 감사하다.. 한국정치 환경에 크게 실망했고 우리사회 구성원이 서로 사랑하고 섬기며 배려하는 공존의 사회되길 기도하고 소망하며 나와 나라 나와 민족 나와 국민 나와 우리사회를 향한 나의 소명과 나의 사명은 잘 감당하고 있는가.. 스스로 묻고 답하며 늘 깨어 빛나있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한다. 내려놓고 비우면 작은 것에 더 감사한다 감사한 분들이 떠오르는 주일 아침 입니다. 은혜롭고 복된 주일 되시길 기도 합니다. 우리 서로 사랑 합시다. 서현정치연구소 이사장 정치학박사 김현욱
(齊)나라 선왕(宣王)이 맹자를 초청해 가르침을 받을 때 이야기다. 맹자가 신하에게서 들었다면서 왕께서 희생으로 끌려가는 소를 보고 애처로워 양으로 바꾸라고 한 일이 있느냐고 물었다. 새로운 종이 주조되면 희생물을 죽여 피를 바르는 흔종(釁鐘) 의식을 치르는데 끌려가던 소가 눈물을 흘렸다. 아무 죄도 없이 사지로 끌려가는 것을 왕이 못 보겠다며 놓아주라 하고, 흔종을 '폐지하는 대신 양으로 소를 대체하라(何可廢也 以羊易之)'고 한 명령이 사실인지 물었다. 선왕이 그렇다고 답하자 맹자는 왕 노릇 하기에 충분하다고 칭찬을 하였다. 일반 백성들은 큰 재물을 아끼기 위해서 생각을 한다고 하지만 사지로 끌려가는 것을 차마 볼 수 없었기 때문이라며 설명한다. "그것이 바로 인을 실천하는 방법이니, 소는 직접 보고 양은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是乃仁術也 見牛未見羊也)." 애처로운 소의 모습을 보고 측은지심 (惻隱之心)이 일어난 것이니 왕이 어진 마음을 갖고 백성을 아끼는 정치를 할 수 있다고 한 것이다. 양은 도살될 때 눈물을 흘리는지 알 수 없어 본 것과 보지 못한 것이 생사를 가른 셈이다. 맹자가 소의 눈물만 측은하게 생각하고 보지 못한 양의 희생을 대수롭지 않게 본
시모노세키 (下關)는 대마도와 더불어 역사적으로 한반도와 가장 밀접하게 연결된 모든 경유지였다. 청일전쟁은 단순하게 일본과 청(淸) 사이에 벌어진 남의 나라 전쟁이 아니고, 조선과 조선인이 그 전쟁터의 한가운데 있었다. 또한 청일전쟁은 한반도 내에서 조선의 동학군을 진압한 전쟁이며 한반도의 물자와 인력을 일본이 강제로 차출해 치른 전쟁이다. 이토 히로부미는 이때의 청일전쟁 후 강화조약의 주역이었다. 이 청일전쟁의 핵심인물인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 야마가타 아리토모(山縣有朋), 카쓰라 타로(桂太郞)'의 3인은 (야마구치)출신으로 조선의 숨통을 끊은 일본 제국주의의 역할을 한 일본의 대표적인 위인이다. 청일전쟁의 강화조약이 일본의 수도인 도쿄나 일본 제2의 도시인 오사카 등에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그 전쟁의 주역들이 조슈번(야마구치) 출신으로 전쟁의 영광을 자신들의 고향에서 재현하려고 했음이 분명하며, 그것이 고향 조슈의 항구 도시인 시모노세키에서 있었던 것이었다. 청일전쟁은 충남 아산 앞바다의 풍도 해전으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서술되고 있지만, 이것은 일본이 교묘하게 진실을 은폐한 결과이다. 7월 23일의 조일전쟁(朝日戰爭) (경복궁 점령) 보통 우리가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30% 초반대로 하락했다.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도 40% 초반대로 하락했다 대선때 윤석열후보을 지지한 보수 핵심층에서 조차도 10%이상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 우리는 과거를 통해 미래를 예측해야한다 우선 지난 국민의힘 당내경선에서 당원들의 자율적 투표참여를 방해하며 윤석열 경선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당원들의 표심을 한방향으로 유도한 윤석열 경선후보 지지 연판장을 돌린 국민의힘 내부의 당협위원장들 민주주의의 꽃인 경선에 깊숙히 개입하여 국민여론과 동떨어진 윤석열후보을 선택하게한 국민의힘 전국의 당협위원장들 반성해야 한다 특히 유독 경기도에서 당협위원장 연판장 집단 서명으로 윤석열 경선후보을 지지하게하고 주도한 핵심세력의 경기도내 당협위원장들은 책임을 통감하고 앞으로 어썰픈 미래혜안과 통찰력으로 당원들의 자율적 자발적 선택권을 가로막지 않길 당부드린다 다수의 당협위원장들이 조기에 윤석열후보을 지지한 선언을 하지 않고 당원들의 자유투표을 보장 했으면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정치초보자가 아닌 의회주의자중 국민민심에서 승리한 다른분이 압도적으로 대통령에 당선 되었고 나라의 미래와 장래는 성과주의에 바탕을 둔 실력과
국가의 지도자는 내일과 미래를 이야기 해야하며 국민과 나라의 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의 방향성을 이야기하고 미래비전을 제시 해야한다. 미국을 중심 으로한 자유민주진영의 신냉전 이데올르기의 가치동맹으로 국제질서는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등 또 다른 한축인 신냉전 전선의 형성으로 국제사회의 환경은 예측불허의 혼돈속의 격량은 계속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자원과 식량등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고 오직 인재양성과 육성에 나라의 명운이 있다고 볼수 있다. 기업은 나름의 기술력과 살아남기 위해 혼신의힘을 다하고 있다. 외교에 있어 우리나라는 일방주의외교 보다는 국익을 우선한 등거리 외교전략으로 나라의 미래와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며 자주국방의 틀도 완벽히 추구해야한다 신냉전의 포장지는 씌워졋지만 각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는 뒷선으론 중국과 러시아등과 경제외교는 계속되고 있음을 우리는 인지하고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향한 외교전략의 틀을 유지하며 내일로 미래로 나아가야한다. 국가지도자와 정치지도자는 과거 보다는 내일과 미래를 이야기하고 국가장래의 큰 그림의 방향성을 제시해야한다. 윤석열정부 출범 2개월이 지났다. 윤석열대통령 국정운영의 방향성과 미래 5년에대한 국정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