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경주시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올해 100세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 댁을 방문해 생신잔치를 진행했다. 이번 100세 어르신 생신잔치는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홀로어르신 생신잔치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케이크, 치킨, 과일 등을 준비해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생신잔치를 진행했다. 황OO 어르신은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오랫동안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었다”며 “정성껏 마련해 준 잔치에 너무나 큰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준호 외동읍장은 “건강하게 100세를 맞으신 어르신 생신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경주시 건천읍에 위치한 사우나 찜질방 건강나라에서 지난 25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70세 이상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찜질방 이용권 2616매(2354만원 상당)를 건천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건강나라는 지난 2009년부터 십수 년째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년 가정의 달과 추석 명절에 무료 입욕권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이창훈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의 도움 덕분에 2대째 목욕탕을 운영할 수 있다고 생각해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감사함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순 건천읍장은 “어버이날이 있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선물을 드리는 것이라 생각돼 기쁘다”며 “단번의 나눔으로 그치지 않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건강나라 이창훈 대표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김제시 요촌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9일 관내 거주 보건소 등록된 올해 출산 예정 임산부 10명을 대상으로 꾸러미 전달을 하며 출산 장려를 위한 건강맘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작년부터 추진한 맞춤형 테마사업으로 임신을 축하하고 건강한 임신기간 유지를 위해 필요한 영양제 및 물품 제공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산전 관리를 도모하고 있다. 건강맘 꾸러미에는 임산부에게 필수 영양제인 유산균, 피부보호를 위한 튼살크림, 산전산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두유를 제공했으며 건강관리법 및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모자보건 사업 홍보지를 통한 다양한 정보를 안내해 건강맘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김만종 위원장은“요즘같이 저출산 시대에 임신을 축하하며 산모와 아이 모두가 건강한 출산을 바라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출산을 장려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마을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형석 요촌동장은“요촌동에 더욱 많은 아이들이 주민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의 욕구를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해남군 장학사업기금 조성에 각계의 아름다운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 해남군청 상황실에서 3개 기관‧단체 기탁자들을 모시고 해남군 장학사업기금 기탁식이 열렸다. 화우회(대표 이용범)는 화산중학교 제26회 졸업생 중 지역에 살고 있는 친구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지역발전 및 후배 양성을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300만원의 기탁금을 전달했다. ㈜소프트아쿠아(대표 장희정)에서는 박범전 부대표가 직접 군청을 방문해 200만원을 기탁했다. 박 부대표는“장학사업기금의 존재를 뒤늦게 알게 되어 동참하게 됐다”며“청렴한 해남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바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해남군 환경과를 비롯한 22개 실과소 및 14개 읍면사무소 직원들 또한 장학사업기금 조성에 앞장서 눈길을 끌었다. 군 직원들은 2023년 한해 동안 각종 재활용품을 수거해 포인트로 교환하는 주민참여 자원순환 사업을 통해 적립한 371만원 중 207만원을 장학사업기금으로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 하지는 않았지만, 15명의 해남군청 직원들이 모인 한땀동호회(대표 배미경)에서도 장학사
서현일보 기자 | ● 감일지구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관련 하남시 입장문 하남시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무주택서민을 위한 공공주택건설사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조해왔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시행자인 감일지구 공공주택사업에서도 적기 입주를 위해 하수도정비기본계획변경, 공공하수처리장 증설사업부지 협조, 2018년 공공하수처리장이 준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입주를 위해 기존 하수도관에 연결(확관)을 허용하는 등 지원을 하고 있다. 「하수도법」 제61조 제2항 규정에 의하면 원인자부담금은 타행위에 의해 발생되는 하수량을 처리할 수 있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비용의 전액으로서 전적으로 사업시행자가 부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2017년 협약서 검토보고 당시는 승인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APT 공급의 시급성을 감안하여 환경부 표준공사비(하수도분야 보조금 편성 및 집행관리 실무요령)를 준용한 기본설계 전 추정사업비로 협약서에 부담금을 명시했다. 협약서상 사업규모에 ‘지하’ 부분이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하시설물에 대한 공사비가 미반영되어 기본설계 후 사업비가 변동될 수 있음을 충분히 알 수
서현일보 기자 | 지난 4월 25일 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2024년 마을 푸르미 봄꽃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세종대왕면 각 마을 어르신들의 활력과 건강을 기원하며 4월 24일 주민자치위원들이 바쁜 와중 짬을 내어 화분에 정성스러운 화초들을 심고 꾸며 25일 열린 4월 2차 이장회의 종료 후 이장님들을 통해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지운집 주민자치위원장은 “해마다 어르신들의 웃음꽃이 활짝 피기를 기원하며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마을 푸르미 봄꽃 나눔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라며 “올해는 새롭게 다양한 식물들을 위원들이 손수 꾸며보았는데 어르신들에게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신 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마을 곳곳을 살펴보며 주민들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행정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서울특별시 성북구가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3일까지 2024년 상반기 성북구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 선정을 통해 지역 물가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의 생업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소비자 물가 안정을 목적으로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실사 평가를 한다. 가격, 품질, 위생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해야만 착한가격업소에 선정된다. 성북구에는 현재(24.4월 기준) 착한가격업소 35개소가 지정됐다. 지정된 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표찰을 교부하고, 지역물가 안정화 기여에 대해 35만 원 상당의 맞춤형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업소별 희망 물품에 대한 수요조사를 통해 종량제봉투, 음식물 스티커, 수건 등 소모품 및 해충방제 서비스를 상·하반기별로 지원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착한가격업소 지정전에 참여를 원하는 경우 방문 접수, 이메일, 팩스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과 선정 기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성북구청 지역경제과에 문의하면 된다. 이승로 성
서현일보 기자 | 대한적십자사 여주지구협의회 강천 하나로봉사회는 지난 26일 저소득 가구를 위한 음식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1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회원 20명이 참가해 만두1000개와 청국장 84팩을 정성스레 만들어 관내 저소득 및 취약 가구 84가구에 전달해 이웃 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강천 하나로 봉사회는 관내 주거취약가구를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 음식 만들기 봉사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앞장서며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원동학 강천 하나로 봉사회 회장은 “회원들과 한뜻으로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저소득 가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주민들을 위해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강천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당초보다 4,312억 원 증가한 8조 174억 원으로 편성해 도의회에 29일 제출했다. 당초예산에 비해서 일반회계 3,341억 원, 특별회계 971억 원이 각각 증액 편성했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은 SOC 확충, 재난재해 대응 및 보건의료서비스 강화, 사회적약자 지원, 육아부담 완화 등에 일반회계 기준 52%인1,723억 원을 중점 편성했고, 농산어촌 활력제고 538억 원, 미래전략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500억 원, 문화·관광·체육 경쟁력 강화 340억 원을 각각 편성했으며, 신청사 건립 및 기타경비 등에 240억 원을 편성했다. 먼저 지역균형발전 및 SOC 분야에는 연결성 강화를 위한 도로확포장 및 유지보수 360억 원, 지방하천정비 266억 원, 도시재생 활성화 117억 원 등 총921억 원을 투입했고, 도시재생사업(생활환경 개선, 지역 거버넌스 및 상권 활성화) 95억 원 등 도민의 안전 및 재난대응 분야에는 급경사지 및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에 269억 원, 소방 및 자치경찰 활동 강화에 217억 원, 재난및 재해기
서현일보 기자 | 여주시 중앙동은 4월 25일 여주도자기축제를 맞이하여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범대 등 10개 기관․단체 7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주요 도로변 및 시가지 일원 생활 쓰레기를 깨끗이 수거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다가오는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민들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6회를 맞이하는 여주도자기축제는 오는 5월 3일(개막식 17시)부터 12일까지 10일간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