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22~23일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 청사와 김포터미널 대로변에 다채로운 색의 가을국화 400여본을 식재했다. 이번 가을꽃 식재사업은 지난 봄과 여름에 진행한 꽃 식재에 이어 김포본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황창연, 최금옥)와 함께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와 김포대로 인도변 및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여름내 무성해진 화분을 정비하고,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가을국화를 통해 김포본동의 아름다운 가을길을 화사하게 밝혔다. 이분다 김포본동장은 “가을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아름다운 김포본동을 위해 봉사해주신 남녀 새마을 지도자 회원들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꽃심기와 관리를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김포본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9월 28일 신규사업단인 ‘GS25 김포운양점’ 편의점 개소식을 가졌다. ‘GS25 김포운양점’은 지난 4월에 개소한 ‘GS25 마송현대점’에 이은 두 번째 편의점이다. 개소식에는 한기정 복지교육국장과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 자활근로 참여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업단은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가 GS리테일과 협력하여 운영하는 김포시 제2호 편의점으로, 자활근로자 9명이 투입되는 사회공헌형 일자리 사업이다. 고상진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근로 참여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올해 두 번째 편의점을 운양동에 개소하게 되어 기쁘고, 이곳이 단순한 일터가 아니라 더 나은 일상을 꿈꿀 수 있는 구심점이자 이웃과 지역주민을 만나는 소통의 창구가 됐으면 한다”라며 “참여자분들의 진정한 자활을 위해서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기정 복지교육국장은 “김포지역자활센터가 방역소독 사업단, 목공예품 사업단 등 다양한 신규사업을 개발하여 매출이 증가하고 있어 큰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10호점이 되는 날까지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2호점 참여자 대표 박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김포시 허승범 부시장은 지난 9월 26일 공원 및 도로 관리와 옥외광고물 등의 가로환경정비 등을 담당하고 있는 클린도시사업소를 방문해 사업소 주요 현안사항 및 시설에 대해 점검하고, 관련부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클린도시사업소는 도시지역 가로청소와 광고물 허가 및 지도단속과 더불어 년간 950여건, 847억에 달하는 사업소 사업예산 계약 등을 담당하는 클린도시과, 도로 및 시설물 보수와 유지관리 등을 담당하는 도로관리과, 공원 유지보수와 금빛수로 및 자연휴양림 관리 등을 담당하는 공원관리과, 총3개과로 구성되어 있는 김포시 소속기관으로써, 금년도 당면현안사업으로 불법광고물 양성화사업과 통진읍 간판개선사업 추진, 도로 체계개선과 겨울 폭설을 대비한 도로 설해대책 준비, 구래동 문화의거리 공원환경 개선사업과 호수공원 장미원 경관개선사업 및 금빛수로 운영사업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허승범 부시장은 3개과의 주요현안사항에 대한 보고 청취에 이어서 한강중앙시민공원 주변 시민편의시설 등에 대해 현장확인을 실시했으며, 이 자리에서 전반적으로 잘 관리되고 있는 관리실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가운데 “시민들이 가장 밀접하게 접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7일,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및 청소년지도위원 등이 함께 2022년 개학기(2학기) 학교주변 청소년유해환경 점검 단속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등교수업에 따른 청소년 유해업소·약물·물건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여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됐다. 장기본동 관내 상가밀집지역,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 방문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NO, 청소년 보호 YES' 리플릿을 배부했고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판매 금지 표시' 스티커를 배부하여 영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역주민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홍보물인 손소독 물티슈와 마스크를 전달하며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박경애 동장은 “청소년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청소년유해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며 “청소년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들 수 있도록 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하성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23일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과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하여 국화꽃 식재를 실시했다. 이번 가을꽃 식재는 새마을부녀회(회장 윤명순) 회원 및 직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유동 인구가 많은 행정복지센터 청사 입구 및 새롭게 조성한 석탄리 꽃밭에 국화꽃 약 450여 본을 식재하여 풍성하고 다채로운 가을 정취를 선사했다. 윤명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롭게 조성한 석탄리 꽃밭을 통해 주민들이 꽃을 보며 풍성하고 다채로운 가을 정취를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권이철 하성면장은 “꽃 식재 행사 때마다 항상 애써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각양각색의 꽃을 통해 잠시라도 힐링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김포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월 26일 관내 단설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소(통)공(감)녀(여유)의 날』을 개최했다. 『소공녀의 날』은 생산자(농업인)와 소비자(학교)의 상호소통 및 영양(교)사의 스트레스 해소 및 치유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학교급식 납품용 쌀을 생산하는 정미소 견학 및 김포금쌀 고추장 만들기 체험의 “교육”,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학교급식 관련 공감대 형성을 위한 “소통”, 꽃을 이용한 센터피스를 만드는 “힐링”의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소통”의 시간은 생산자(농업인)와 소비자(학교)가 직접적으로 각자 현장의 고충을 토로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귀한 시간이었다. 생산자 대표로 김포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장 외 2명이 참석했고, 생산자들은 영양(교)사의 친환경 농산물 재배의 특성 등과 관련한 여러 사전질문에 응답했다. 영양(교)사들은 단체급식 특성으로 인한 비규격화 농산물 사용에 대한 어려움을 언급하며, 그럼에도 우수한 학교급식 및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 농산물과 같은 질 높은 식재료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행사 참석자(생산자 및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양시가 만안구 안양2동에 국공립어린이집 1곳을 신규 개원했다. 이번 개원으로 안양시는 모두 41곳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됐다. 시는 28일 만안구 안양 2동 국공립 늘해랑어린이집에서 신규 개원을 축하하는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 최병일 안양시의회의장과 보육시설 관계자,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해 어린이집을 둘러보고 편안하고 안전한 보육시설 개원을 축하했다. 늘해랑어린이집은 삼영아파트주변지구 재개발로 조성된 안양 2동 두산위브더아티움아파트 단지 내에 있으며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두 달에 걸쳐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 이어 지난 19일 24명의 아이들이 등원을 시작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웃음소리가 가득한 안양을 만들 것”이라고 말하며 “공보육의 질 향상과 보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김동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8일 소관 위원회인 의회운영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심사위원 중 도의원의 수를 3명에서 4명으로, 외부 추천위원 수를 4명에서 6명으로 조정, 외부공모 위원 모집 및 선정 등에 관한 사항을 별도의 규정으로 정하도록 하는 것이다. 김동규 의원은 “경기도의회 의원의 공무국외출장은 의원의 전문성 향상과 입법정책 역량 제고를 위한 것으로,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 고 말하고 “개정안을 통해 의원의 의회 운영에 대한 참여 기회를 넓히고, 특히 대학ㆍ시민사회단체ㆍ법조계ㆍ언론계 등에서 추천하는 민간 추천위원의 수를 늘려, 심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제고하고자 했다”고 개정안 제안의 이유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경기도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심의위원회’의 위원 수는 도의원 4명, 민간추천 위원 6명, 외부공모를 통해 선발된 도민 2명으로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게 된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28일 오후 경기과학고 과학영재연구센터에서 학생인권과 교권의 균형 지원 정책 마련을 위한 소통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학생과 교사가 서로 존중하며 학생인권과 교권, 학습권과 수업권이 존중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했다. 2차 토론회에서는 지난 1차 토론회의 학교 교육력 회복과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 논의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주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학생인권과 교권의 균형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했다. 토론회의 좌장을 맡은 전제상 공주교대 교수는 패널과 현장 참여자의 의견을 듣고, 유튜브 실시간 참여자의 의견을 확인하며 토론을 진행했다. 패널로는 서미향 보라중 교장, 황유진 시흥매화고 교사, 이세은 청심국제중 학생, 김희진 변호사, 허창영 광주광역시교육청 학생인권구제 담당자, 김범주 경기도교육연구원 부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기도학생인권조례 제정, 학생인권의 현주소, 교권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고, 학생인권과 교권을 바라보는 관점, 바람직한 인권교육을 통한 학교교육 정상화 방안, 관련 법률과 조례 개정 방향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토론회는 유튜브 ‘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의회 입법 및 법률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8일 소관 위원회인 의회운영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본 개정안은 행정안전부 권고 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피한정후견인은 질병, 장애, 노령 등의 사유로 인한 정신적 제약으로 사무 처리 능력이 부족하나 일정 범위에 한정된 법률행위에만 한정후견인의 동의가 필요한 사람으로 원칙적으로 온전한 행위능력이 인정됨에도 불구하고 현행 조례에서위촉 결격자로 하고 있는 것은 사전적ㆍ획일적ㆍ포괄적 배제로 헌법상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이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고준호 의원은 “피한정후견인 또는 피특정후견인에게 원칙적으로 고문 자격을 부여하여 헌법상 기본권 침해 소지를 방지하고, 다만 위촉된 고문이 정신적 제약이 발생하여 직무수행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 사후에 해촉할 수 있도록 개정안을 제안했다”고 말하고 “개정안을 통해 헌법상 기본권인 개인의 평등권ㆍ행복추구권ㆍ직업선택의 자유를 보장함과 동시에 고문업무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