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23일『무의대교 공영주차장 조성공사』준공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무의대교 공영주차장은 무의도를 찾는 많은 인파로 발생하는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조성됐으며 오는 24일부터 6월 4일까지 시범 운영기간이다. 이번 준공식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중구의회 의원들과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신성영 시의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준공식에 참석한 강후공 의장은 “최근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무의도가 전국적인 인기를 끌게 되면서 무의도를 찾는 관광객들은 물론 큰무리 선착장을 이용하는 주민 여러분들도 부족한 주차장과 불법주차 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던 것이 사실이다.”라면서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조성이 완료된 무의대교 공영주차장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분들이 무의도에 찾아오고 주민 여러분의 편의도 한층 개선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강릉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했다. [산업위원회] 권순민 의원: 에너지과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월화교 분수 조명시설 운영한 지 2주 정도 됐는데 들어간 예산에 비해 규모나 볼거리가 부족하다는 시민들의 의견이 있으므로, 많은 예산을 들여 계획한 사업인 만큼 시민들의 의견을 좀 더 수렴하여 관광관련 컨텐츠를 추가하는 등 지속적인 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계획해줄 것을 요청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용래 의원 – 행정지원과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이통반장 한마음대회가 작년과 달리 1박 2일로 늘어난 만큼 관련 예산 증가 부분에 대해 철저히 검토해주시기 바라며, 강릉시의 최일선에서 행정기관 및 유관기관에 적극 협조해주시는 이통반장들의 처우를 위해 특별히 신경써줄 것을 요청했다. 신보금 의원 – 재난안전과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최대한 많은 시민들의 혜택을 위해서 풍수해보험 및 시민안전보험의 홍보가 매우 중요한 만큼 은행이나 병원 등에서도 홍보가 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고, 올해 여름 전국적으로 강력한 폭우가 예상되므로, 재난취약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경상남도의회 김구연 의원(국민의힘, 하동)은 5월 23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하동지구)을 방문하여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와 갈사만산단 조성 진행 상황 및 대송산단 투자유치 상황 등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 의원과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경상남도 경제기업국장, 하동부군수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 의원은 경남의 균형발전과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유치가 필요하고 지역경제를 책임질 수 있는 산업 발굴에 초점을 맞추어 투자유치 활동을 펼쳐야 한다면서, 신산업 등 핵심 유치업종 투자실현을 위해 전기자동차 배터리 소재와 미래융복합사업 등을 타깃기업으로 선정하여 투자유치를 진행하고, 두우레저단지 내 공동주택 건립과 입주기업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한 복합타운 건립 등도 함께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남부발전(주)은 2031년까지 4조 8,300억원을 투자하여 하동군 대송산업단지내 수명이 도래한 석탄화력발전소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LNG복합화력발전소로 전환을 추진 중에 있다. 이날 하동군의회 강대선 산업건설위원장은 이하옥 의장을 비롯한 하동군의회 의원 전원이 서명한 대송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은 ’23.5월23일 부산광역시의회 대회의실(2층)에서 ⌜정책이주지 현황 및 정주환경 개선 방향 모색⌟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부산시의 “부산광역시 정책이주지 현황 및 주요 사업”, 그리고 부산시의회의 “주거환경개선지구 해제와 사후관리”라는 내용으로 각각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어 강무길 의원(해운대구4, 국민의힘)을 좌장으로 하여 동의대학교 강정규 교수, 부산연구원 이동현 연구위원, 해운대구 건축과(과장)이 패널로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이끌었다. 부산시 정책이주지는 1960년대부터 불량 주택의 재개발과 아울러 부족한 주거지를 확보하기 위해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시행된 집단이주 개발지역과 철거민의 수용을 목적으로 조성됐으며, 현재 부산시 7개 구[부산진구, 남구, 북구, 해운대구, 사하구, 금정구, 연제구] 30개 지역에 정책이주지가 형성되어 있다. 그 간 정책이주지의 정주환경 개선을 부산시의 노력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시․구비 약 364억 원을 들여 190개소를 대상으로 도로 및 골목길(67건), 쌈지공원(37건), 방재공원(10건),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진 상공인 발전 연구회’가 지난 22일 광진구의회 6층 브리핑실에서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광진 상공인 발전 연구회‘는 이동길 대표위원을 중심으로 서민우(간사), 장길천, 김미영, 고양석, 허 은 의원이 함께 광진구의 수의계약 실태조사를 통해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건전한 계약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번 특강은 연구단체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본격적인 연구에 앞서 수의계약 및 지방재정에 대한 역량을 제고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최민수 교수(제윤의정 지방의정연구소장)는 수의계약 제도 및 지방재정의 전반에 대해 강의했다. 의원들은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질문·토론하며 진지하게 교육에 임했다. 이동길 대표위원은 “오늘 강의가 앞으로 실시할 수의계약 실태조사 연구를 위한 밑거름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강의와 현장조사 등을 통해 연구단체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완주군 자치분권위원회가 21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그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안호영 국회의원, 유희태 완주군수, 서남용 완주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등 지역 정치권 인사와 500여명의 인사와 주민들이 참석했다.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김재천 위원장은 “지방자치는 주민을 진정한 주인으로 만들고 지역발전의 활력소 될 것”이라며, “주민참여와 민관협치가 늘어가고 있는 지방자치시대에 지역과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결정함에 있어 무엇보다 필요한 기능이 지방분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자치와 분권이 적절히 조화가 이룰 때 풀뿌리민주주의가 완성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우리 완주군 자치분권위원회는 지방자치라는 시대적 큰 흐름에 따라 나라의 미래와 지역의 미래를 위해 ‘함께 걷는 행복’이라는 기치아래, 지역균형발전을 목표로 연구하고, 토론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앞으로 발전해 나갈 지방자치는 지방자치단체가 주도 하는 것이 아닌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가자”고 축사를 마무리했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이 23일 마약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으로 마약 범죄의 심각성이 드러난 가운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투약 및 중독을 미연에 방지하는 범국민적 예방 캠페인이다. ‘마약, 출구 없는 미로’라는 슬로건으로 추진하는 이번 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캠페인 피켓과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한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 1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서남용 의장은 “마약 중독의 심각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우리 완주군의회도 마약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 의장은 다음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장미옥 완주교육지원청장을 지목했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완주군의회이 23일 의장실에서 화산면과 경천면 주민들을 만나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화산면과 경천면 주민들의 요청으로 실시됐으며, 서남용 의장과 성중기 운영위원장, 김규성 의원 등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주택건설 어려움으로 자연취락지구 확대와 보존 생산관리지역을 계획관리지역으로 변경해 많은 귀농인들이 찾아 올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서남용 의장은 “주민들 이야기에 많이 공감하고 있다”며, “요청한 사항은 담당부서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찾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많은 귀농인들이 찾아 온다면 지역발전과 더불어 인구소멸 위기를 맞고 있는 지역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리에 함께한 의원들도 “해당 건의사항은 요청한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관련부서와 협의가 필요한 만큼 완주군 전체의 개발계획과 용도지역을 검토해 추진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LA시의회와 해양․항만․경제․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회 차원의 활발한 교류활동과 상호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우호협력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우호협력협약은 작년 11월 양 도시 의회 간 교류의향서를 주고 받았고,지난 3월 LA시의회에서 공식 초청공문을 보내 협약체결을 요청함에 따라 성사됐다. 이에 5월 23일부터 28일까지 3박 6일의 일정으로 안성민 의장과 반선호, 강철호, 문영미, 최도석, 양준모 의원 등 6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방문하게 됐다. 협약식은 오는 26일 오전 존 페라로 의회 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안성민 부산시의회의장과 폴 크레코리안 LA시의회의장이 직접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한다. 부산과 LA 양 도시는 개방적이고 역동적인 항만 도시이자 영화 도시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1967년 양 도시 간 자매도시 협정을 체결하고 지난 56년간 다방 면에서 활발한 교류로 우호관계를 유지해 왔다. 특히, 올해 한미동맹 70주년과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아 LA시의회를 방문하여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은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양 도시가 더욱 가깝게 만나고 발전하는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광양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22일 옥곡면 장동리 위험지역 정비 사업, 진상면 시설하우스 피해 현장, 중도지구 밭기반 정비 사업 등 관내 사업 현장 3곳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SOC투자 사업과 건설사업 현장을 확인․점검하여 사업 추진의 적정성과 시행 과정의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옥곡면 장동리 위험지역 정비 사업 현장에서는 우기시 사면붕괴에 따른 주택유실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부서에서 관련 규정을 살펴보고 전문가 의견을 들어 신속히 사업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진상면 시설하우스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적은 강수량에도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 시정할 것을 관계부서에 요청했으며, 끝으로 중도지구 밭기반 정비 사업 현장에서는 주민들이 불편함을 갖지 않도록 차질없이 사업을 시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 최대원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 대상지의 추진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점검하여 사업이 시민을 위해 올바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